새크라멘토-엘파소 맞대결, 우천으로 순연...황재균 휴식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8.26 11: 43

황재균(30)이 휴식을 취한다.
황재균의 소속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는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의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 됐고, 다음 날인 27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고 있던 황재균도 휴식을 취한다.

황재균은 올 시즌 트리플A에서 90경기 나와 타율 2할9푼1리 9홈런 5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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