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이지애♥김정근 "오랜만에 같이 방송하니 재밌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26 17: 20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첫 V앱 신고식을 치렀다.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부부의 첫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지애는 "오랜만에 이렇게 같이 방송을 진행하게 됐는데 재밌다"고 말했고, 김정근은 "평소에 쓰는 말투가 아니라 사근사근 말해주니까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근은 해외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자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으니까, 이지애 씨는 KBS에서 방송했던 아나운서고 저는 MBC에서 방송했던 아나운서다. 저희는 지금 너무 자유롭고 프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첫 타 방송사 출신 아나운서 부부로 화제도 많이 됐고, 사랑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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