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이 혼술을 즐긴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다이아 정채연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김숙은 정채연을 보며 "채연 씨가 내 과더라. 먹는 걸 좋아해서 고기도 혼자 먹으러 간다던데?"라고 말했고, 정채연은 당황해하면서도 이를 인정했다.
이어 정채연은 "고기는 한번에 3~4인분 정도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혼술을 즐긴다며 "스무살이 되고 술의 맛이 궁금하더라 그래서 마셔봤는데 괜찮더라. 소주가 좋다"고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