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가 뉴욕에서 3살 아이를 가르쳤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제시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 "가수를 그만두고 뉴욕에 가서 먹고 살기 위해서 세살 아이를 가르쳤다"며 "3살 아이를 가르치는게 쉽지 않다. 말을 진짜 안듣는다. 하지만 아이가 예뻐서 나도 아이를 낳고 싶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제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센언니'를 열창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판타스틱듀오2'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