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붐X김재덕, 비위생적인 토니에 불만 폭발

 붐과 김재덕이 동거인 토니안의 위생상태에 대해서 폭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무더위에 가든파티를 즐기는 토니안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덕은 "토니안이 먹던 숟가락과 젓가락을 그대로 냉장고에 집어넣는다"며 "3단까지 봤다"고 말했다. 토니는 "그대로 다시 재활용하는 것이다"라며 "지금 냉장고안에 마파두부밥이 그대로 있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