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재효 "지코 질투? 잘 될수록 블락비 좋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29 20: 41

'비디오스타' 블락비 재효가 멤버 지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재효는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60회에서 "지코가 열심히 하지 않나. 지코를 질투한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재효는 저희는 곡도 지코가 쓰고 파트 분배도 지코가 하고 프로듀싱도 지코가 한다. 지코의 성공이 블락비의 성공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C 김숙은 "'지코가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완전 명언이다"라며 거들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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