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를 촬영을 하면서 부상투혼을 보여줬다.
마동석은 30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 제작발표회에서 "무릎이 안좋아서 뛰다가 종아리 근육이 찢어졌다"며 "첫 촬영에서 부상을 당해서 붕대를 감고 촬영했다. 다행히 다른 액션은 무리 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윤성 감독은 "17년동안 영화를 준비했지만 첫 촬영에 주연배우가 다쳐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