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최강배달꾼'에 특별출연한다.
30일 OSEN 취재 결과 이유리는 이번 주 방송 예정인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번 이유리의 특별출연은 전우성 PD와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이유리는 극중 최강수(고경표 분)의 선배로 출연, 고경표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최강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으로,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등이 출연하고 있다.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는 극과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금토요일 밤 11시대 방송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7% 돌파에 성공,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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