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결혼생활을 들려줬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 배우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태국인 기업가와 결혼생활 3년차. 신주아는 "태국에서도 싱글와이프를 1회부터 챙겨봤다. 아무래도 저도 타지에 살다보니까 와이프들의 반란이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전했다.
태국에서 사는 신주아의 으리으리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유리는 "세트장 아닌가요"라며 놀라워했다.
남편과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한 질문에 "태국으로 여행을 갔는데, 친구에게 소개를 받았다. 섬세하고 자상하고 몸에 밴 매너가 있었다. 의심이나 이런 것도 없고 이 사람이다 싶으면 딱 그 사람만 사랑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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