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내주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합류한다.
MBC '돌아온 복단지' 측은 31일 OSEN에 "송선미가 다음께 복귀하는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또한 '돌아온 복단지'는 파업 여파로 이날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결방이 예정되어 있는데, 추후 방송 여부에 대해서는 "일단 11일부터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송선미는 지난 21일 남편상을 당하며 장례 일정으로 출연 중이던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서 잠시 빠졌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 다시 현장으로 복귀, 촬영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일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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