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이 최근 입대한 지창욱에게 전자편지를 썼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3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The First V앱’에서 지창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수상한 파트너’가 벌써 끝난 지 한 달 됐다. 창욱이 형 군대가 있어서 보고 싶다. 어제 DVD 코멘터리를 했는데 DVD도 많이 봐달라”고 ‘수상한 파트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창욱이 형에게 육군 전자 편지를 썼는데 잘 전달 됐는지 모르겠다. 워낙 팬 분들이 많아서. 제 편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면회도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