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한국에 왔을 때 사람들이 대화하는 것이 부러웠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3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사무엘의 같이먹어요!’에서 햄버거 먹방을 진행했다.
열심히 햄버거 맛 표현을 하던 사무엘은 “처음 한국 왔을 때 한국 사람들이 대화하는 것이 부러웠다. 언어도 예쁘고 대화하는 것이 예쁜데 제가 당시에는 잘 못했었다. 4~5년 정도 살다보니 한국말이 재미가 붙어서 이제 말하고 싶은 거 다 말할 수 있고 햄버거 맛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한국어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