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가 이연희의 미술 선생님을 모른다고 잡아뗐다.
31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정원이 일하는 갤러리에 미나와 미술 선생님 경은이 온다. 정원은 미술 선생님을 알아보지만, 경은도 미나도 모른 척 급히 나간다.
정원은 미나의 차량 번호를 적어놓고 호방에게 알려준다. 호방은 차량을 조회해 미나에게 연락하고, 호방은 미나에게 "현경은 선생님을 아냐"고 묻는다.
미나는 모른다고 잡아떼고, 변호사를 부르겠다며 호방이 있는 경찰서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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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만난 세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