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13년 전 교통사고로 죽은 학생이 여진구라는 사실을 알았다.
31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민준이 정원의 책상에서 졸업 앨범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준은 정원의 얼굴을 찾아보다가 해성의 모습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이어 그는 과거 사고를 찾아보고, 죽은 학생이 해성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정원과 해성은 모든 사실을 알리기 위해 민준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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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만난 세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