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 훔치는 김선빈, '송구 빠지며 3루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01 18: 57

1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1루 KIA 버나디나의 삼진 때 2루 도루를 성공한 김선빈이 상대 송구 실책을 틈타 3루로 뛰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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