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윤종신 "'뮤뱅' 1위, 죄송하고 감사…꾸준히 열심히 할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01 19: 21

윤종신이 '뮤직뱅크' 1위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소중한 상은 나가서 받아야 하는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오늘(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워너원을 꺾고 '좋니'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윤종신은 지난 1990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윤종신은 "이 좋은 날에도 월간윤종신 때문에 작업실에 있었네요"라며 "좋니 열심히 불러주시고 들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뮤직뱅크 1위 원승연 프로듀서가 사진 찍어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워너원 영광이예요. 그대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꾸준히 열심히 할게요"라고 '뮤직뱅크' 트로피 사진을 함께 올렸다. /mari@osen.co.kr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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