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짜릿한 연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01 22: 46

1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K는 삼성에 8-7로 역전승했다. 2연패 후 2연승을 달리며 한숨을 쉰 SK(64승61패1무)는 이날 잠실에서 LG에 패한 5위 넥센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히며 5강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삼성(46승74패4무)은 5연패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치고 SK 힐만 감독이 최정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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