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룡 단장에 배트 선물하는 이승엽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9.03 14: 22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이승엽이 두산전 은퇴투어 행사에서 김태룡 단장에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문구가 새겨진 달항아리를 선물 받고 보답의 의미로 배트를 선물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