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메이저 우승' 오지현, '꽃같은 하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03 16: 57

오지현이 3일 춘천 제이드팰리스CC(파72 / 6,673야드)에서 열린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클래식 2017' (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 5,000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지현의 이번 우승은 올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4번째, 생애 첫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우승을 거머쥔 오지현이 고진영을 비롯한 동료들의 꽃세례 축하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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