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안젤리나 졸리, "난 이제 가장..돈 벌어야 돼" 차기작 확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04 07: 28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작 'First they killed my father'로 최근 미국 탤룰라이드 영화제에 참석한 졸리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제 나는 생계비를 벌어야 하는 가장이고 열심히 일할 때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졸리는 유니버설의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대신 디즈니의 '말레피센트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금 각본 작업 중이다. 정말 센 시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해 졸리가 피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세기의 부부 '브란젤리나'는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 싸움부터 서로에 대한 폭로 등 진흙탕 싸움을 벌이다 최근 서로의 삶에 충실하고 있다. 여섯 자녀의 양육권은 졸리가 맡게 됐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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