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의 딸 이하루가 다시금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이하루의 SNS에는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하루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헤드폰을 쓰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타블로와 강혜정을 묘하게 섞은 외모는 더욱 엄마 아빠와 그 분위기까지 닮아가고 있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다가 지난 2014년 12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nyc@osen.co.kr
[사진] 이하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