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의 PD교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KBS 측은 4일 오전 OSEN에 “‘맨홀’ PD교체는 아니다. 드라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 투입 내지 보강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맨홀’의 공동 연출자가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맨홀’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된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을 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mk324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