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기 PD가 '수상한 가수'의 변화에 대해서 언급했다.
민철기 PD는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CJ E&M 일산스튜디오에서 열린 '수상한 가수' 기자간담회에서 "원래 8회로 방송 예정이었다"며 "시청자의 반응이 좋고 프로그램의 의미가 긍정적으로 평가 받아서 8회 연장하게 됐다. 반응이 좋다면 앞으로 계속 연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들지만 꿈을 부여잡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수상한가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