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의 포근한 감성..'그 자리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4 12: 24

그룹 신화 신혜성이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일 스페셜 앨범 ‘Serenity’를 발매하는 신혜성이 지난 1일에 이어 4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두 남자가 함께 숲 속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담아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5일 정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한다고 알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스페셜 앨범 ‘Serenity’는 신혜성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녹여내기 위해 배우 김우빈, 이종석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한 유명 포토그래퍼 장덕화 작가가 촬영에 참여했다. 신혜성이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가을의 느낌들을 사진에 담아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혜성은 네이버 뮤직을 통해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를 포함한 수록곡 ‘머물러줘(Please Stay)’, ‘다시는(Painful Love)’, ‘안부(Take care)’ 등 총 6곡의 일부를 들을 수 있는 앨범 전곡 프리뷰를 공개했다. 한 곡 당 약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신혜성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아 내일(5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Serenity’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앨범은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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