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이 변함없이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전국 기준 10%, 11.6%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1.6%와 동률. 이로써 '조작'은 KBS 2TV '학교 2017'(4.1%), MBC '왕은 사랑한다'(5.7%, 6%)를 제치고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조작'은 지난 7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부터 무려 7주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날 '조작'에서는 권소라(엄지원 분)이 위기에 빠진 가운데, 한무영(남궁민 분)이 남강명(이원종 분)을 잡기 위해 금고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parkjy@osen.co.kr
[사진] '조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