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40)와 알리시아 비칸데르(28)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4일(현지시간)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패스벤더와 비칸데르는 10월 스페인 이비자에서 결혼할 예정. 현재 결혼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결혼식의 구체적인 사항들은 비밀이다"라고 전했다. "하객들은 결혼식 날짜에 맞춰 이비자에 도착해 호텔에 머물 것이다. 마이클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아마 올해 가장 큰 파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국내 개봉한 '파도가 지나간 자리' 촬영에서 만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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