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가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았다.
루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8년 오늘밤 불태우자. 불타는 맨덜리 으싸 으쌰”라는 글을 올리며 8주년을 자축했다.
앞서 이날 엠버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함께 해준 멤버들과 미유(팬클럽명)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라차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츄’, ‘NU 에삐오’, ‘피노키오’, ‘핫서머’, ‘일렉트로닉 쇼크’,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포월즈’ 등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루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