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훈, 정인욱 상대 시즌 6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9.05 20: 09

지석훈(NC)이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석훈은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5회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6호째.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지석훈은 5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섰고 삼성 선발 정인욱의 2구째를 공략해 좌중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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