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전 영봉패 기록한 세인트루이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9.08 13: 43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은 투런포를 허용했고, 세인트루이스가 4연승에서 멈췄다. 
세인트루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최근 4연승에서 중단, 샌디에이고 4연전을 3승1패로 마감했다.  
오승환은 구원 투수로 나서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83이 됐다. 

경기에서 패한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이 더그아웃을 나서고 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