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포스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8일인 오늘 남궁민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궁에프터눈"이라는 재치있는 인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악역으로만 봤던 사나운 인상과는 달리,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상남자 포스로 카메라를 제압하고 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대박 잘생겼음, 오라버니에게 또 빠져버리겠네", "형님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는거 아닙니까, 따라갈 수 가 없는 카리스마네요"등 열띤 반응이 봇물쳤다. /ssu0818@osen.co.kr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