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1,2,3'의 신수지와 성소가 순식간에 쌍절곤 여신으로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단수가 높은 무술왕을 순서대로 줄을 세우는 미션을 받은 연예인 추리단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날 도전자 5인의 개별 인터뷰 중 방화동 이소룡은 쌍절곤 무술을 선보였다. 손가락으로 수박 깨기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방화동 이소룡은 화려한 쌍절곤 무술로 만회했다.
즉석에서 쌍절곤 무술 교실이 열렸다. 신수지와 성소, 윤형빈과 박준형이 이를 배우기 위해 나섰다. 윤형빈은 쌍절곤을 잘못 잡아 구멍으로 떠올랐다.
신수지와 성소는 운동마니아답게 순식간에 쌍절곤 기본 무술을 습득했다. 많은 게스트들이 "역시"라며 완벽한 태도로 쌍절곤을 하는 신수지와 성소에게 박수를 보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랭킹쇼 1,2,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