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꽃 지는 게 아쉬워"..이종석, 감성터진 '꽃 심는 남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3 07: 24

배우 이종석이 '꽃 심는 남자'가 됐다. 
이종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지는게 아쉬워, 그 마음이 아쉬워 꽃을 심어 보았다. 음... 근데 오래 못산단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영상과 사진 속 이종석은 밤 중에 꽃을 심고 있는 모습. 심혈을 기울여 심은 꽃에 물을 주는 이종석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종석은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드라마 복귀를 한다. 이 드라마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이종석은 한강지검 형사3부 검사 정재찬 역을 맡아 배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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