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리스가 콘셉트 변신에 도전한 뒤 각오를 밝혔다.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YES24 무브홀에서 그룹 엘리스 새 앨범 'Color Crush'(컬러 크러쉬)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엘리스 소희는 "1집 때 순수하고 청순했다면 이번엔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했다.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집중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벨라는 "머리를 과감히 잘랐다. 아직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적응 중이다"고 말한 뒤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소다돌'로 불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엘리스는 13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컬러 크러쉬'를 발표하며 3개월만에 컴백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