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따라 하다가 발에 금이 갔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어릴 적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던 한채영은 “김연아 선수가 은메달을 딴 경기를 보다가 너무 멋있어서 따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어릴 때는 더블 악셀도 배웠고 그래서 따라해 보다가 발에 금이 갔다. 넘어져서. 어렸을 때 했던 것만 생각하고 나이를 생각 못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