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손창민, 다솜 정체 알았다.."뻔뻔한 것"

 손창민이 다솜의 정체를 알고있었다.

16일 오후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필모(손창민 분)가 양달희(다솜 분)의 거짓말을 밝혔다. 

달희는 유산한 척을 하고 응급차에 탑승했다. 달희는 필사적으로 구급차에서 탈출했다. 필모는 "뻔뻔 한 것. 언제까지 나를 속일 줄 있을 줄 알았냐"고 말했다.

비키정은 "약속대로 저 아이는 내가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필모는 남몰래 비키 정을 도와줬다./pps2014@osen.co.kr

[사진] '언니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