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2' 레인즈, 본격 MV촬영..10월 데뷔 카운트다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19 06: 55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9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레인즈는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의미로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에게 팬들이 붙인 이름. 멤버들은 팬들에게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대학로와 7시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한다.
앞서 레인즈는 공식 팬카페 개설과 동시에 수천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레인즈 멤버들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애정 가득한 편지를 남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도 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프로젝트 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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