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멘토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일 오전 ‘더 유닛’ 한 관계자는 OSEN에 “현아에게 출연을 제안했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더 유닛’의 멘토로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출연을 두고 검토 중에 있다.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빛나는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의 무대와 성장과정을 통해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 시청자가 직접 유닛으로 데뷔할 멤버를 뽑는다.
앞서 비가 MC로 나서 화제를 모았던 ‘더 유닛’에는 전·현직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29, 30일, 그리고 10월 1일 첫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고 있으며 녹화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직접 유닛 후보를 선발할 수 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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