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지석 “‘20세기 소년소녀’로 국민 첫사랑 되고 싶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21 08: 45

배우 김지석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공지원'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김지석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무대 뒤에서의 유연하고 자유로운 김지석을 담아보는 콘셉트로 진행 되었으며, 김지석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의 '신지훈', '또! 오해영'의 '이진상'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지석은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혹은 고독하고 여유로운 모습 등 본인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는 일단 사랑이 너무 고파서, 사랑에 목마른 상태여서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20세기 소년소녀'는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뭔가 느린 사람’들이 하는 ‘느린 사랑’과 ‘느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그 매력에 푹 빠졌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드라마로 ‘국민 첫사랑’ 같은 것도 되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김지석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지석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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