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춘자LEE 하우스 후포리에 뜬다.
오늘(21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남자친구 김민기와 함께 참여해 환상적인 케미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것.
‘자기야-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앞서 후포리를 찾아 고된 노동을 맛본 홍윤화가 다시 한 번 예비남편 김민기와 함께 입성 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 바. 뿐만 아니라 이춘자 여사의 혹독한 사위 테스트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 두 사람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날 촬영에서 홍윤화는 특별한 인연을 맺은 적 있던 춘자LEE와 오랜만의 재회를 앞두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은 물론 김민기와 서로를 향한 애정 넘치는 사랑꾼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이에 녹화를 마친 홍윤화는 “할머님들과 할아버지 남쌤을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고 저희를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하며 “친손녀처럼 저를 생각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 1박 2일 동안 힐링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윤화는 최근 tvN ‘코미디빅리그’를 비롯해 채널A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 JTBC ‘꿈스타그램’, tbsFM ‘유쾌한 만남’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JD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