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뽐냈다.
평소 단아하고 성숙한 스타일을 선보여온 장희진은 '그라치아' 10월호에서 고혹적인 레드와 퍼플 두가지 컬러로 도발적인 입술을 뽐내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빠져들 것 같은 그윽한 눈빛은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희진은 "상업 영화든, 독립 영화든 이번엔 영화를 해보고 싶어요. 최근 영화들을 보면 남성 위주의 스토리가 많은데, 여성이 주체가 되는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장희진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메이크업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