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이 역시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3일 오전 7시 기준, 아이유의 신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는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몽키3에서는 수록곡인 '가을아침이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여러 수록곡들이 줄세우기로 차트를 휩쓸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유는 지난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원곡 김건모)이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한 이후 명실상부한 '음원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팬덤을 넘어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것. 아이유만의 감성과 음색이 리스너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이다.
이번 리메이크 음반으로 인해 다시금 '뭘 해도 되는 아이유'임을 증명했다. /nyc@osen.co.kr
[사진]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