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선미 "내 롤모델, 김완선‥눈빛 따라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4 00: 39

선미가 롤모델로 김완선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바다, 김완선,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가수를 꿈 꾸던 선미에게 김완선은 어떤 존재였냐”고 묻자, 선미는 “사실 롤 모델이었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선미는 “무표정에 트레이드 마크인 눈빛 따라하려 했다, ‘24시간 모자라’와 ‘보름달’ 준비할 때 선배님 동영상을 집중 탐구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면서 “근데 사람들이 그만 치켜뜨라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파티피플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