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30%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8회는 전국 기준 3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6.2%에 비해 4.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매주 일요일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나가던 '황금빛 내 인생'은 방송 8회만에 마의 시청률이라 여겨지던 30%를 거뜬히 넘기고 '넘사벽' 주말극 1위임을 입증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박시후, 신혜선, 서은수, 이태환 등이 출연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