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서예지, '구해줘' 엔딩 옥택연 입대 단체샷 공개 "잘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25 08: 33

서예지가 OCN '구해줘' 종영을 맞아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2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ocn #구해줘 #saveme #salvame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전날 방송된 '구해줘'에서 한상환(옥택연 분)의 입대 현장. 서예지와 옥택연을 비롯해 우도환, 이다윗, 하회정과 김성수 감독 등 스태프가 모두 모여 있다.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구선원과 거기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8주가 안방에 소름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서예지는 구선원 때문에 가정이 몰락하고 영모로서 겁탈 위기까지 처했지만 옥택연과 4총사의 도움으로 사이비 종교를 무너뜨린 임상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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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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