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리즐리(Grizzly)가 프로듀싱 팀 '크래커'와 함께한 프로젝트 '팀콜럼버스'로 B1A4 7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아이처럼'을 작사, 작곡했다.
B1A4의 멤버 산들과 그리즐리가 친구라는 소식에 더운 반가우면서 놀랍다는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주 발매한 그리즐리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달라'를 산들 인스타그램으로 응원한 바 있다.
"꼭 들어 보겠다", "산들과 그리즐리 둘의 우정이 보기 좋다", "둘 다 외모도 잘생겼고, 음악도 노래도 다 잘한다" 등 훈훈한 SNS 반응들이 둘의 사이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는 "그리즐리(Grizzly)와 크래커(이하 팀콜럼버스) 그리고 B1A4 라는 반전 매력이 넘치는 컬래버레이션 같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리즐리(Grizzly)는 지난주 발매한 'Difference'의 '달라', 'Tomorrow' 두 곡이 음원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EGO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