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파니, 29일 6년만 가요계 컴백…쇼케이스 개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25 13: 30

방송인 겸 가수 이파니가 6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이파니는 29일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2011년 'Lovely Day'에 이어 6년 만에 가요계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파니 소속사 리리 컴퍼니 측은 "이번 앨범은 ‘리얼공감’이라는 앨범 타이틀로 오는 29일 3집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내장지방 털어(내지털)’와 ‘유부녀’ 더블 타이틀 구성으로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리 컴퍼니 측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앨범인 만큼 한 곡마다 이파니 만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 곡 가사에도 직접 참여해 팬들에게는 선물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약해온 이파니는 2008년 첫 번째 앨범 'Playboy'를 발표, 2009년 '오빠', 2011년 'Lovely Day'에 음반을 발매하면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한편 이파니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새 앨범’리얼 공감’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왕성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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