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한서희 "마루기획 소속 아냐, 당황스럽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25 18: 02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항간의 루머를 즉각 해명했다. 
한서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단 한 번도 마루기획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본인들이 궁예 해놓고 저한테 허언증이라고 하면 너무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마약 유통, 밀수 한 번만 더 얘기 나오면 진짜 고소합니다. 말도 안 되는 루머 좀 퍼트리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일각의 루머 및 일부 보도에 대해 본인이 즉각 반박한 것. 

마루기획 관계자 역시 25일 OSEN에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서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내년 1월 안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 밝혔다. 이후 각종 루머와 의혹이 와전되며 이같은 해명에까지 이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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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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