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완선 "80년대 변진섭, 여배우들이 굉장히 좋아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25 21: 52

'냉부해' 김완선이 과거 변진섭의 인기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변진섭과 김완선이 출연했다. 
변진섭은 "김완선은 대기실에 있으면 구석에서 조용히 있었다. 남자가수들이 그래서 더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변진섭씨는 배우들이 굉장히 좋아했다. 정말 사실이다. 분장실에 있던 배우들이 쇼프로그램을 하면 몰래 보러왔다. 실제로 그래서 우리가 저렇게 예쁜 여자 배우가 왜 좋아할까 그랬다. 지금은 배우들이 인기가 많은데 80,90년대엔 연예인들이 가수들을 많이 좋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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