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타제국 新걸그룹, '믹스나인' 참가..양현석 만난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7 16: 52

스타제국 신인 여자걸그룹 올망졸망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만난다.
27일 OSEN 취재 결과 올망졸망은 JTBC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최근 양현석 대표는 스타제국 사옥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다.
올망졸망은 지난해부터 스타제국에서 데뷔를 준비한 팀. 한혜리, 김윤지, 강시현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올망졸망은 한혜리가 빠지게 되면서 팀 재정비에 들어갔고 드디어 '믹스나인'을 통해 베일을 벗게 됐다. '믹스나인'에서 새로운 모습과 막강한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최종적으로 보이그룹 9명, 걸그룹 9명이 대결을 펼친 뒤 최종 승리팀만이 데뷔를 하게 된다.
'믹스나인'은 10월 29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믹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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