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규와 진이가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성공을 앞두고 실패의 쓴맛을 맛 본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와 경규는 막 집을 나서는 한 어머니를 발견했고, 그 분은 계속되는 인터뷰에 선뜻 "제가 차려드리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의외의 상황에 성공 기운이 감돌던 가운데, 집 주인인 어머니는 확실한 성공을 위해 자녀들에게까지 확인하러 집안으로 들어갔다.
초조해진 진이와 경규는 긍정적인 대답을 기다렸으나, 자녀들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두 사람은 성공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크게 아쉬워했다. /ssu0818@osen.co.kr
[사진]'한끼줍쇼 캡쳐'